통계청(청장 유경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2월 9일 발표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8.10점으로 중앙행정기관(Ⅰ유형)중 1위를 하였으며 일반고객이 통계청의 청렴성을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는 2013년 이후 3년 연속 1위(8.68점)를 차지하여, 통계청을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인식하고 있다.
* Ⅰ유형(2,000명이상), Ⅱ유형(2,000명 미만)
관련학계, 출입기자, 국회보좌관, 시민단체 등이 청렴성을 평가하는 ‘정책고객평가’에서도 1위(7.69점)를 차지하였다.
통계청이 3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클린 통계청’ 정착을 위한 유경준 청장의 강력한 청렴의지와 정책투명성을 위한 통계자료 공개 확대,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활성화 및 청렴서약 의무화, 직원과의 소통강화 등 청렴환경 조성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의 결과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지속적인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정부3.0’ 정책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통계청이 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하였다.
또한 통계청 감사담당관(고행준)은 “청렴도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패방지·청렴문화 내재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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