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리빙 전문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여름철 생활가전 제품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을 기록하며 내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존 파세코의 전통적 성수기인 겨울철 난방 제품 판매가 아닌 여름철 필수 생활가전 제품으로 매출 상승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세코는 에어서큘레이터가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생활가전 가전제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올해 에어서큘레이터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성능과 품질로 전년 대비 판매량 200% 신장을 이끌어내는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 출시해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한 모기 퇴치기 ‘모스클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스클린 플러스’ 역시 올해 출시 이후 홈쇼핑 판매 목표 100%를 달성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한 주요 원인이라 분석했다.
파세코는 기존 B2B 중심의 사업을 2013년부터 주방 가전 및 생활 계절 가전을 주축으로 B2C 사업을 점차 확대해 왔다. 이번 여름 시즌 매출 성과는 주력 상품인 석유 난로의 전통적인 성수기인 3, 4분기 매출에 의존하던 이전 사업 구조에서 계절에 관계 없이 고른 매출을 기록하는 B2C 기업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성공한 결과로 보고 있다.
파세코는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여름 가전제품이 큰 사랑을 받으며 소비자들에게 파세코 브랜드를 인식시키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R&D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B2C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