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배 삼성노무사사무소 노무사 - 정의 실현을 위해 맞춤 자문으로 합리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다!
신현배 삼성노무사사무소 노무사 - 정의 실현을 위해 맞춤 자문으로 합리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다!
  • 이샛별
  • 승인 2016.05.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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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화 속에서 전문 직업을 가진 인물로 등장하는 공인노무사. 특히 노동자의 해고나 파업과정, 노동자의 직업병 문제 등을 다룬 영화에서 그들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운 사람으로 비친다. 그만큼 노사양측의 의뢰를 받아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 혹은 중재하는 일을 하다 보면 힘든 점도 많다. 삼성노무사사무소 신현배 노무사 역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정의의 편에 서서 합리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 
 
| 삼성노무사사무소 신현배 노무사
 
노사 입장과 상황에 맞춘 자문으로 경쟁력을 높이다
대학에서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타이어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근무했을 만큼 여러 분야에서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은 신현배 공인노무사.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 공기업 자리도 마다하고 그가 2010년 삼성노무사 사무실을 개업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의아해했다. 하지만 신 노무사에게는 뚜렷한 소신과 꿈이 있었다. 
 
 “노무사라는 직업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사회학과 출신이다 보니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고 정의를 실현하고 싶어 하는 저의 가치관과도 잘 맞는 전문직은 노무사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신 노무사는 농어촌공사 근무 시절부터 꾸준히 준비해 2009년 노무사 시험에 합격했고 그 후 자신이 꿈꾸었던 노무사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노무사에서 활동한 지 어느새 6년, 그동안 그는 사업주와 근로자 구분 없이 상담하고 자문하며 일방적인 약자와 강자가 없음을 배웠다. 대부분 근로자가 약자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선의의 사업 마인드로 활동하는 사업주도 많았기 때문이다. “사업주든 근로자든 고정관념이나 색안경 없이 정의의 편에 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 노무사는 양심을 지켜 정의를 선택했다. 
 
기업과 근로자 양측을 상담하면서 신 노무사는 자신만의 자문 노하우를 체계화했다. 기업 자문의 경우에는 일률적인 자문이 아닌 사업장의 구조와 상황, 실태를 먼저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사업장의 노무관리체계나 근로조건에 맞는 자문을 추구한다. 
 
“서울은 특정분야에 전문화된 노무사들이 많지만 지방은 서울만큼 수요가 많지 않아 어느 한 분야에 특화하여 사무실을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방 노무사사무실에는 임금, 해고, 노동조합, 산업재해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 의뢰가 들어옵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는 데 주력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 역량 밖의 사건에 대해서는 제 개인 욕심을 버리고 의뢰인이 더 전문적인 노무사에게 사건을 맡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업주에게는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자문을, 근로자에게는 실질적인 권리구제에 주안점을 둔 상담을 해주기 위해 애쓴다는 신 노무사. 덕분에 그는 최근 근로자들로부터 의뢰받은 해고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사업장의 사업주-이전에는 상대방이었던-로부터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해고하는 사건을 맡는 등 노사 양측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는 데에도 성공했다. 그는 “무척 드문 경우지만 사업장의 특징을 알고서 옳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던 저의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노사관계를 문제없는 상생의 관계로 이끌기 위해서는 물론 법적인 제도도 중요하지만 사업주와 근로자가 서로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고 정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업주는 근로자에 대해 돈을 주고 부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사업장이 근로자의 자아실현의 비전을 열어주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근로자 역시 사업장을 자신의 꿈을 펼치는 곳,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곳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악덕 사업주의 횡포는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지만 의외로 아무런 통보 없이 퇴직하면서 오히려 부당해고라고 주장하거나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하는 근로자들도 많기 때문에 사업주는 근로계약서와 사직서, 해고통지서 등 필요한 서류 작성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는 좀 더 올바른 노사문화 정립을 위해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 보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소신과 진정성 있는 노무사가 되자
노무사들에게는 상담이나 사건 수임이 그저 일상일지 모르지만, 의뢰인에게는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중요한 사안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신현배 노무사는 의뢰인들이 신중하게 노무사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전화 상담 몇 분으로, 상담료가 저렴하다는 이유에서 혹은 인터넷에 나온 정보만 가지고 노무사의 실력을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 힘들고 번거롭더라도 무료 상담도 많으니 꼭 3명 이상의 노무사를 만나서 30분 이상의 상담을 받으며 노무사의 진정성과 가치관을 짚어 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 노무사는 평소에 사업주나 근로자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고용보험 사이트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사업 등의 제도가 새로 생기고 고용보험 관련 여러 규정들이 자주 바뀌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노무사의 도움을 받기는 어려우므로 수시로 사이트에 접속해 현재 시행 중인 제도, 시행이 예정된 제도, 제도상의 변경사항 등을 꼼꼼히 파악하여야만 사업주나 근로자가 자신에게 맞는 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신현배 노무사는 자신의 역량을 쌓으면서 노무사로서의 내실을 다진 후에는 정의의 편에 서서 양심과 정의를 추구하는 정치인으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노사관계를 넘어 정의를 실현하는 올바른 정치까지 그의 내일을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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