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으로 선정, 부산시 구군 중 유일하게 수상
[월간인물] 연제구는 교육부 주최‧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의 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특별상’에 선정되어 11월 2일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대한민국 어디서든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평생학습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연제구는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아름다운 동행, 함께 누리는 평등한 배움 연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으로 특별상(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 협의회장상)을 수상한다.
이 사업은 평생학습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 특화사업으로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TOP 23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분야’에서 ‘우수’를 수상한 바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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