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동서부 지역 균형을 고려한 조성 이용자 만족에 만전”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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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물]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월 4일 제주시 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회천동, 아라동, 구좌읍 상도리 소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의 진행상황과 함께 미리내공원 내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파크골프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만큼 파크골프의 수요에 대응하고 동서부 지역 균형을 고려한 파크골프장 조성과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회천파크골프장은 사업비 3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 18홀에서 추가 18홀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오등동에 위치한 아라동 파크골프장(18홀)은 8억 원을 투입해 내년 3월에 준공 예정이며, 19억 7천만 원을 투입한 구좌읍 파크골프장(18홀)은 내년 5월 준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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