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동구 초량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세대에 6개월 이상 꾸준히 김치찌개⸱된장찌개를 지원중인 돈누리을 방문하여 『꿈을 주는 따숨가게』 나눔현판(10호점)을 전달했다.
『꿈을 주는 따숨가게』 찾기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식사 제공 및 재능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 중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 중인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현판을 전달하여 ‘우리동네 안전망’으로 인정하는 동 특화사업이다. 현재 미용실, 반찬가게, 음식점 등 총 19곳이 안전망 사업에 참여 중이다.
주성식 민간위원장은 “꾸준히 관내 저소득 세대에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며, 저소득세대에 큰 힘이 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꿈을 주는 따숨가게』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는 ‘우리동네 안전망’을 적극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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