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거창군 행복나눔과 노인일자리 전담인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온열질환 응급조치와 폭염대비 건강수칙, 폭염주의보 발령 시 대처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일자리사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보행)수칙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관리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남상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안전이 항상 우선이기에 혹서기에는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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