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철 몽벨리아 성형외과 원장 - 예술가의 마음을 담아 미(美)의 완성을 전하다
서병철 몽벨리아 성형외과 원장 - 예술가의 마음을 담아 미(美)의 완성을 전하다
  • 류성호
  • 승인 2015.10.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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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 예술가의 도시인 ‘몽벨리아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수많은 조각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탄생한 아름다운 작품들은 모두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미(美)를 추구하고 있다. 천안의 몽벨리아 성형외과의 서병철 원장은 사람이 가진 본래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모든 시민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를 세계로 알리며, 국내 최초의 동아시아 네트워크 병원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 몽벨리아성형외과 서병철 원장
 
환자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사명감으로
지난 2014년 11월 천안에 개원한 몽벨리아 성형외과는 성형외과전문의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서울성모병원과 부천성모병원에서 교수를 역임한 서병철 원장이 개원한 병원이다. ‘몽벨리아’라는 이름에는 깊은 뜻이 있다. 유명한 조각가를 배출해온 프랑스 동부도시 ‘몽벨리아르’처럼 사람들이 가진 본연의 밸런스를 갖춘 아름다움을 찾아주겠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지어졌다. 서 원장은 “조각 작품은 1mm의 차이로 그 아름다움을 찾기도, 잃기도 합니다. 고객들의 미(美)를 완성시키는 그 세심한 작업을 제가 가진 의술을 통해 완성시켜주고 싶어요. 누구나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지만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어렵잖아요? 그 길잡이가 되고 싶을 뿐입니다”라고 전한다.
  
그 일환에서 몽벨리아 성형외과는 눈성형, 코성형, 가슴성형 등의 미용성형은 물론 피부과 진료와 더불어 근막통증증후군 치료 등의 통증크리닉 및 피부마사지,반영구화장, 체형교정술, 지방이식, 지방흡입, 안면리프팅, 보톡스, 필러 시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가 건강하게 자신의 모습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그가 추구하는 의술의 지향은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다. 몽벨리아 성형외과는 안정성과 유지기간을 입증 받은 영구필러(아테필) 전문시술병원으로 인증 받으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더불어 감염사고 등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를 대비해 직원교육은 물론 병원에서 사용되는 기자재 모두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이를 비롯해 모든 시술과 수술 전에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오랜 시간을 들여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시술 및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보통 인터넷이나 지인을 통해 성형외과를 찾는 현실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병원을 찾기는 힘들 터. 서병철 원장은 “의술은 가격경쟁이 아니잖아요? 특히 성형외과는 잘못된 정보를 신뢰하고 찾아갔다가는 더 큰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를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죠. 그래서 모든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그의 마음이 환자들에게 전해진 것일까? 그의 실력과 노력은 아름아름 입소문을 타며 지역 내 신뢰할 수 있는 성형외과로 환자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다. ‘환자의 삶을 리모델링하고 있다’는 신념으로 보람을 찾고 만족할 수 있는 행복을 찾아주고 싶다고 말하는 서 원장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거침없는 전진
한류열풍과 더불어 국내 미용산업은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보톡스, 필러 및 미용수술, 반영구화장 등과 관련해서는 한·중·일 통틀어 한국이 가장 뛰어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서병철 원장은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이나 제반 환경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어요. 제가 성형의술을 해외로 전파하는 것을 토대로 그 제반기술 역시 해외로 더 파급될 수 있는 거죠. 화장품, 팩을 비롯해서 우리 의료기술과 함께 퍼지면 더 시너지효과가 생길 것이라 생각했어요”라고 강조한다. 그의 선구안은 맞아떨어졌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고도 실패의 수순을 밟는 현실에서 중국의 문화와 사람들을 연구해가며 경영을 이어오던 그는 이제 유수의 투자자에게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그의 도전은 ‘2015 중국 위해시 국제 뷰티 산업 박람회(Weihai International Beauty Expo)’에서 확인됐다. ‘한국 뷰티건강 산업의 세계화 미래화 전략’이라는 테마로 400여개의 한·중 의료, 미용, 힐링, 건강, 교육, 문화 사업체가 참여한 이 박람회에서 몽벨리아 성형외과의 보톡스, 필러 및 미용수술, 반영구화장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중국 유수 병원들과 교류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열었다.
  
중국시장의 가능성을 직감한 서병철 원장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사람들의 욕망이잖아요?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공략한다면 중국 환자들의 욕망도 충족시키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네트워크 병원을 설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미래를 봤습니다”라고 강조한다. 환자 본위의 치료를 통해 인정을 받고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 강조하는 몽벨리아 성형외과의 서병철 원장을 통해 우리나라 의술이 세계에서 위상을 떨칠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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