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강화군 양사면이 사회 취약계층의 민원 업무 편의 제고를 위해 면사무소 민원실 내 소리 증폭기와 확대경(70만 원 상당)을 설치했다.
대부분 고령인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새로 설치했으며, 소리 증폭기는 커버를 교체할 수 있는 헤드셋 형태로 되어 있어 위생적인 관리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확대경은 기존 돋보기안경과는 달리 A4 크기의 돋보기 형태인 스탠드형으로 마련했다.
이지영 면장은 “어르신 및 사회 취약계층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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