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초기 투자비 없이 전기요금 절감과 RE100 동시 이행을 위한 온사이트 PPA 사업 추진
해줌, 초기 투자비 없이 전기요금 절감과 RE100 동시 이행을 위한 온사이트 PPA 사업 추진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4.05.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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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W 태양광 설치로 연간 약 6천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매년 상승하는 전기요금 절감과 RE100 동시 이행을 위한 온사이트 PPA(비계통연계 직접전력거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전기요금 단가는 2023년 한 해에만 총 31원/kWh이 상승했으며, 2021년 전기요금과 비교했을 때 약 1.5배가 상승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이행 선언에 따라 협력사들의 RE100 이행 압박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시장 상황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전기요금, RE100 이행과 같은 운영비가 오르면서 기업들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해줌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초기 투자비 없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동시에 RE100 인정까지 가능한 온사이트 PPA 참여를 제안한다. 

 온사이트 PPA 참여 시, 기존 전기요금보다 약 24~32% 저렴한 단가로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할 수 있으며, 20년간 고정된 단가로 계약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오를수록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커진다. 동시에 RE100, 온실가스 감축 인증이 가능해 탄소배출권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해줌은 약 400개 기업의 RE100 컨설팅 경험 보유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 온사이트 PPA인 LG 계열사의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했다. 또한 조폐공사, 롯데슈퍼 등 다수의 대기업 태양광 발전소 설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해줌과 온사이트 PPA 계약 시, 태양광 보험 가입을 지원하며, 계약 기간 동안 해줌 본사에서 운영하는 사후 관리팀이 발전소 유지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지붕이 노후되었다면 지붕 위에 솔라루프를 덧씌운 지붕 일체형으로 태양광을 설치해 누수를 예방한다.

 온사이트 PPA란 전기요금 절감을 희망하는 기업 부지 내에 해줌과 같은 전력 공급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 후, 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기업이 사용하는 비계통연계형 사업이다.

 예를 들어, 전력량요금과 탄소배출권으로 약 2억 4천만 원을 내던 A라는 기업이 있다. 이 기업이 1MW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온사이트 PPA에 참여할 경우, 약 6천만 원이 절감돼 약 1억 8천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온사이트 PPA는 전기요금을 절감함과 동시에 RE100을 이행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다”라며, “해줌은 전력 분석, 태양광 설치, RE100/온실가스 절감 컨설팅이 모두 가능한 기업으로서 원스톱 온사이트 PPA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사이트 PPA 신청은 해줌 사이트(https://www.haezoom.com/promotion/38) 및 전화(02-889-994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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