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시 금정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 7개소 62개 사업단 팀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은 사업 수행기관에서 매년 5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본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사례에 따른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CPR) 실습, 활력이 넘치는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으로 교육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노인일자리 각 분야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열정을 다해 참여하고 있는 노고를 격려하며, 노령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여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하고 활기 넘치는 고령 친화 환경 조성과 안전한 일자리 환경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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