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좋은 시너지 기대
[월간인물] 개막이 24일 앞으로 다가온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공식 온라인 미디어 후원사로 아트조선을 맞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8일 아트조선과 서면 교환 형식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콘텐츠 발굴 및 소개, 관람객 이벤트 등 온라인 미디어 홍보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아트조선은 조선 미디어 그룹의 유일한 아트 전문 온라인 매체로 뉴스, 인터뷰, 리뷰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세계 아트씬의 소식을 심도 있고 다층적으로 전하고 있다.
현재 월 평균 방문자와 페이지 뷰수가 40,000을 훌쩍 넘어서고 조선 미디어 그룹이 보유한 신문 및 종합편성채널과 크로스 미디어를 실현하고 있는 만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온라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비엔날레는 아트조선에 개폐막식 등 각종 공식행사 초청 및 공식 후원 명칭 노출 등 파트너사로서의 예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든든한 온라인 미디어 후원사를 파트너로 맞아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