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항공우주 산업에 첨단 합성자재 및 관련 재료를 공급하는 선도기업 아고시 인터내셔널(Argosy International Inc.)이 대만 타이중 시 우치구 징3번가 33호에 2300평방미터 면적의 신규 생산시설 건축을 시작했다.
새 시설은 타이중 자유무역지구 내에 있으며 AS9100 인증을 받게 된다. 생산설비에는 합성 키트 재단을 위한 청정실과 재단설비, 냉동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 새 설비를 통해 아고시는 아태 지역에 항공우주 복합소재 산업계에 합성소재 키트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아고시의 라이언 플루겔(Ryan Flugel) 판매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아고시 타이완 항공우주 재료(ATAM) 생산시설은 원래 2006년에 시작된 아고시의 공급자 재고관리(Vendor Managed Inventory) 프로그램의 성공에 기반해 출범했다”며 “이 시설은 다중 고객을 지향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간단한 복제가 가능해 고객의 성장과 요구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대규모 설비를 통해 우리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자사의 생산능력을 높이고 역량을 확대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고시 인터내셔널(Argosy International Inc.) 개요
아고시의 역사
1988년 미국에서 무역회사로 출발한 아고시는 한 주요 항공우주업체에 특수 화학물과 합성소재를 제공하는 재료 솔루션 공급사로 탈바꿈하면서 아시아의 상업용 항공우주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의 지원을 위해 아고시는 대만에 첫 해외지사를 개설했다. 그 뒤 5년만에 아고시는 중국의 주요 공급사가 됐으며 2000년에 보잉(Boeing), 시코르스키(Sikorsky), 허니웰(Honeywell), 유로콥터(Eurocopter)에서 아시아에 아웃소싱을 시작하면서 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시장의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고시는 중국의 베이징, 시안, 상하이 그리고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호주에도 지사를 개설했다. 현재 아고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모든 주요 항공우주업체의 공인 공급사이다.
아고시의 시장과 제품, 서비스
아고시는 다양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항공우주와 자동차, 툴링, 산업용 시제품, 전자제품에 역점을 둔다. 아고시는 이 시장에 툴링 합성수지, 접착제, 코팅제, 파팅 화합물, 특수 테이프, 필름 접착제, 허니콤, 실란트, 프리프레그, 고기능 섬유 등의 특수 화학제품을 공급한다.
아고시의 문제 해결방법은 재료 재단과 키팅(kitting), 공급자 재고관리(VMI) 배포, 물류, 포괄적 녹색빌딩 서비스를 통한 에너지 효율, 생산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고시는 고객이 공정을 더 쉽고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고시의 고유한 합성자재 제조 서비스(Composites Manufacturing Services)는 비용과 생산효율, 자재 활용을 최적화함으로써 고객에게 가치를 되돌려주는 데 중점을 둔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아고시 상하이 항공우주 재료(Argosy Shanghai Aerospace Materials)는 항공우주 코팅재료를 생산한다. 중국 시안에 위치한 아고시 XAC 합성재료(Argosy XAC Composite Materials)는 허니콤 코어 제품을 생산하며, 앨러배마 주 헌츠빌에 위치한 아고시 합성첨단재료(Argosy Composite Advanced Materials)는 부가가치가 높은 허니콤 코어 커팅 설비를 제공한다. VMI, 합성재료 커팅 및 키팅 설비에는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아고시 타이완 항공우주 재료(Argosy Taiwan Aerospace Materials)와 중국 시안에 있는 아고시 시안 항공우주 재료(Argosy Xian Aerospace Materials)가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41100505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출처: Argosy International Inc.
웹사이트: http://www.argosyinternation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