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E&H, “강원대 1:1 원어민 취업영어회화 프로그램, 좋은 성과 거두고 있어”
더존E&H, “강원대 1:1 원어민 취업영어회화 프로그램, 좋은 성과 거두고 있어”
  • 류성호
  • 승인 2015.08.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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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 더존E&H(대표이사 최성길)는 자사의 원어민 화상영어 서비스인 ‘인글리쉬(inglish)’를 기초로 강원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1:1 원어민 취업영어회화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더존E&H가 강원대학교 국제어학원(원장 김종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같은 달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국제어학원 주관으로 재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2014년 동계방학(8주)과 2015년 하계방학(10주)으로 나눠 총 18주 동안 진행된다. 2015년 하계방학 프로그램은 오는 28일에 종료된다. 

하계방학 프로그램을 80% 가량 소화한 시점에서 실제로 본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영어 수업을 받은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회화 실력 향상에 큰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생 136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수업과정, 수업관리 항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프로그램 참가자인 영어영문학과 박찬선 학생은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망설임이 사라졌다”며,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화상영어 인글리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이대희 학생은 “영어 시험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 울렁증을 극복했다”며, “이제는 영어가 어려운 학문이 아닌 소통을 위한 도구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아울러,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원대학교 재학생들은 ‘인글리쉬’의 체계적인 수업관리와 뛰어난 강사 수준 등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자유로운 수업일정 조정, 수업 후 강사의 피드백 및 사후 상담 등의 서비스 시스템까지 잘 구축되어 고가의 어학원을 가지 않고도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인글리쉬는 이번에 강원대학교 국제어학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1:1 원어민 취업영어회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하는 데 필요한 영어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 개개인의 영어말하기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그러한 자신감 외에도 학생별로 프로그램 참가 전에 실시한 레벨테스트 점수와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테스트 점수를 비교한 결과 학생들의 전반적인 영어회화실력이 크게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과 시험 대비 과정, 기업의 실질적 요구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영어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취업에 있어 필수인 TOIEC Speaking과 OPIc을 원어민과 1:1 집중 학습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었다. 

인글리쉬는 이번 강원대학교의 사례는 산학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실제적인 고민을 해결해준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2015년 동계방학 및 2016년 하계방학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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