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폴란드 회원사인 택스피어리언스(Taxperience)가 회사명을 앤더슨 택스(Andersen Tax)로 공식 변경함에 따라 앤더슨 택스가 이번 주 폴란드에서 사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앤더슨 택스는 바르샤바의 새로운 회원사와 세계 각국에 있는 회원사 및 앤더슨 글로벌의 협력사를 통해 세계 63개 이상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
앤더슨 택스의 매튜 오쇼너시(Matthew O'Shaughnessy) 파트너는 “우리가 계속 우수 품질의 기준점이 되어 고객들에게 세금 업무 지원을 세계 각국으로 확대하여 매우 기쁘다”며 “‘앤더슨’이라는 회사명의 채택은 전세계적 조직체로의 통합과 세계 각국에서 막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앤더슨 택스의 폴란드 파트너인 알렉산드라 칼리노브스카(Aleksandra Kalinowska)는 “아더 앤더슨(Arthur Andersen) 출신으로서 나의 직장생활 초기에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접한 후 그것이 계속 기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앤더슨이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하는 것은 우리 회사와 고객 및 근본적 가치에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앤더슨 택스라는 회사명으로 기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이전가격 설정, 국제 세법, 직접 및 간접세, 부동산세 등 분야에서 세금 및 회계 관련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모든 산업분야를 망라하는 전문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제조, 금융 서비스, 제약, 정보기술(IT)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폴란드의 앤더슨 택스는 2019년 말까지 사업 규모를 세 배로 늘리고 팀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앤더슨 택스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폴란드의 앤더슨 택스 팀은 열성적이며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며 “공통적인 회사명은 화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것을 의미하며, 회사의 역사에서 다음 발전 단계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2000여 명의 전문가들을 보유한 회원사들과 전세계에 63곳 이상의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국제협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