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렌트카가 신용조회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트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차 장기렌트카가 열풍이다. 주말에만 보였던 ‘허, 하, 호‘ 번호판은 최근 출퇴근 시간 등 언제 어디서나 자주 볼 수 있다. 렌트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효율적인 측면이 많이 알려지면서 차량 구매 방법의 하나로 자리 잡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기업 장기렌트 상품은 신용조회를 통해 신용도 평가를 하게 되는데 연체이력이 있는 신용불량, 저신용자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펀렌트카는 신용심사를 완전히 생략한 신차장기렌트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펀렌트카 이정훈 소장은 “신용심사를 생략한 상품이지만 신차 할부보다 유리한 포인트는 지키려고 하고 있다”며 “신용등급이 낮아 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펀렌트카는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전 차량 자차보험 가입, 계산서 발행, 정비 서비스 등의 대기업 수준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 전년 대비 200% 이상 매출증대를 기록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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