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해운대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2022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역량 향상과 수급자 자활 촉진을 위해 2년마다 성과평가를 실시한다.
해운대지역자활센터 이승훈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구청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먼저 가기보다는 함께 발맞춰 가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 “저소득계층에게 맞춤형 자활근로사업을 제공하는 해운대지역자활센터가 사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응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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