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유누리' 일제 정비 및 서비스 활성화 추진
아산시 '공유누리' 일제 정비 및 서비스 활성화 추진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3.10.23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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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누리’ 홍보지

[월간인물] 아산시는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일제 정비 및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기관·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시설·물품 등과 같은 공공 개방자원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플랫폼이다.

시는 2020년부터 자원등록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5월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후 기존 자원의 일제 정비를 진행해 왔다.

또, 신규 자원을 발굴해 총 219건의 자원·서비스를 등록하고 기존 자원을 현행화하는 등 시민들의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시에서 개방한 자원·서비스에는 시설(회의실·강당·주차장 등), 물품(농기계 등), 그리고 교육·강좌(주민자치 프로그램 등)가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자원과 공유서비스를 발굴·등록하고, 주기적인 현행화 등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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