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부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액을 재원으로 시행하고 있는 2023년 특화사업 추진 경과보고 및 중장년 고독사 위기가구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 안내,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황치준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성호 공공위원장은 “위원들의 도움으로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도움이 됐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증진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