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쌓을 수 있도록 10월 27일에‘탐라, 길에서 역사를 묻다’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영택(질토래비) 강사와 함께 한경면 고산리 일대를 돌아보며 제주 역사문화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 25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송악도서관에서 함께 출발해 고산리 일대를 돌아보고 다시 송악도서관으로 돌아와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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