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밀양시테니스협회는 밀양시립테니스장에서 제35회 밀양시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회원들의 실력에 따라 금배, 은배, 동배로 나눠 200여 명의 테니스인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서로 친목을 다졌다.
김중석 회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최근 생활체육 테니스 종목의 늘어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