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전북도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과 함께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과일맛선’ 4차 기획전을 16일부터 22일까지 전북생생장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실시한‘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이 3회 연속 완판되는 등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네 번째 품목으로 ‘남원 샤인머스켓’을 선정 판매한다.
올해 네 번째 품목으로 선정된 남원 샤인머스켓은 일교차가 큰 해발 500m 이상의 지리산 고랭지에서 생산돼 17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 튼튼한 과육이 특징이며, 공동 선별을 통해 크고 균일한 알맹이를 가진 샤인머스켓을 집앞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샤인머스켓은 단순히 맛있고 섭취가 편한 과일일 뿐만 아니라 당분이 많아서 피로와 원기회복에 효과적이며,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 촉진 및 면역력 향상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선착순 1,0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동안 전북생생장터(freshjb.com)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인 최대 5개 수량을 35% 할인된 가격(16,300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주문 건은 수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본 할인에 더해,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마다 지속적인 관심과 구매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기획전에도 전라북도의 우수한 농산물을 선정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북생생장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