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양산시는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22일에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분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및 양산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발대식 및 교육에는 약 2시간에 걸쳐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기본개요 및 안전대책 설명,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친절교육,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회식 및 상황실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및 교통·주차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데에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므로 적극적으로 발대식 및 교육에 참석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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