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및 전력그룹사 경주 지진피해 성금 15억원 전달
한전 및 전력그룹사 경주 지진피해 성금 15억원 전달
  • 이샛별
  • 승인 2016.09.29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및 전력그룹 10개사가 29일(목) 경주시청(시장 최양식)에 지진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5억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환익 사장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전 및 전력그룹사 임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며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함. 

한편, 한전은 지난 아이티 및 일본 대지진 등 지진피해가 발생할 때 마다 전직원이 뜻을 함께하여 성금을 기탁 하고 신속한 재난복구를 위한 노력봉사 등 지원을 통해 아픔을 겪는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있음. 

조환익 사장은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4만 전력그룹사를 대표해서 경주를 방문했으며 작은 보탬이지만 경주 주민들께서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지진피해 극복을 위해 지자체·재해구호협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가구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공기업 유일의 119재난구조단 파견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