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2일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황산공원 환경 조성 관련 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산의 여성친화도시 관련 홍보 및 각종 공공시설의 안전 모니터링 등 여성친화도시 관련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활동에서 시민참여단 40여명은 민선 9대 양산시장 공약사업 중 하나인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과 관련하여 여성친화적 관점의 황산공원 가꾸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양성희 시민참여단장은“황산공원은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어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이와 관련하여 각종 시설에 대한 사회적 약자 입장의 편의성 확보와 여성친화적이고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황산공원 정책 모니터링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단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펼쳐 여성친화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