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은 관내 음식점 태백산 나무꾼이야기에서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매월 관내 경로당 17곳에 『사랑의 갈비탕』60인분을 대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번 사랑의 갈비탕 60그릇은 시천경로당, 경서동경로당, 검암2차 풍림아파트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 전달됐다.
이날 나눔을 실천한 태백산 나무꾼이야기 검암점 이상영 대표는 “한평생 자손들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춘자 위원장은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점심을 드실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정성껏 준비해주신 이상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지역 내 효 사랑을 실천해 주신 태백산 나무꾼이야기 검암동점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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