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부산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 김예진 기자
  • 승인 2023.10.12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11.~10.14.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부산지역 중소기업 14개 사 참가 지원
부산시청사

[월간인물] 부산시는 해외 한인 경제인들의 모임의 장인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한 지역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 수출 기업을 위한 수출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라는 주제 아래 600여 개의 전시 기업과 한인 기업가 및 한미 양국 정부 관계자 등 3천여 명 및 참관객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장이다.

특히,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 한인의 미주이민 120주년, 재외동포청 출범 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해인 만큼 대회 사상 처음으로 해외인 미국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업전시회, 벤처캐피탈(VC) 투자토론회, 발표회,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수출상담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미주지역 수출의 장이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에 부산지역 중소기업 14개 사를 참여시키고, 수출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대회에 참여한 부산 중소기업은 소비재 업종 10개 사, 산업재 업종 4개 사다.

시는 지역기업의 부스 운영, 수출상담 지원 등을 통해 세계 각지에 진출해 있는 한상들과 우리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해외 진출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지역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에 부산지역 중소기업 14개 사를 참여시키고, 수출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대회에 참여한 부산 중소기업은 소비재 업종 10개 사, 산업재 업종 4개 사다.

시는 지역기업의 부스 운영, 수출상담 지원 등을 통해 세계 각지에 진출해 있는 한상들과 우리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해외 진출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지역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