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학생 26명을 대상으로 부산 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하며 진행
[월간인물]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중학생 26명을 대상으로 부산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치유 집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미디어 과의존에서 벗어나 인터넷·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적 놀이문화를 찾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영화 및 게임 모의 등급분류 체험 ▲영상물 등급분류 제대로 알기 ▲영화관람 ▲아쿠아리움 관람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과 밀접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디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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