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김해시는 지난 6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인도의 현대 도자예술을 소개하는 인도현대도자전 프리뷰 행사를 요가를 결합한 어울림 행사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의 현대도자예술을 소개하는 전시와 인도의 전통적 정신수련법인 요가를 더한 뮤지엄 요가로 진행해 양국 문화 교류의 장을 넓히는 동시에 전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요가공연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반주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체험의 자리가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 김해시요가협회 그리고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이 협업해 전시와 요가가 어울러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타 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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