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아크릴나이프화 체험 통해 학부모 문화예술 역량 향상 지원
[월간인물]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0월 18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만3~5세 유아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아이공감 문화예술’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체험형 워크숍을 통해 학부모의 문화예술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18일은 연제구 흙앤아이 센터에서 ‘마음을 담는 그릇’을 주제로 도예 체험을, 24일에는 부산진구 하이텐 스터디룸에서 ‘심미감을 키우는 페인팅 클래스’를 주제로 아크릴나이프화 체험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0일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며,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을 우선 선정한다.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문화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계발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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