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H, 1분레슨 제작소 펀(FUN)한 골프놀이터 개방
골프클럽H, 1분레슨 제작소 펀(FUN)한 골프놀이터 개방
  • 최선영
  • 승인 2016.09.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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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H(대표 김운호)가 자체 제작한 골프레슨 동영상을 각종 포탈에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1분레슨’은 핵심 내용만을 짧고 굵게 1분안에 담아 일반 골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골프레슨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골프클럽H는 ‘1분레슨’ 이외에도 버라이어티 골프레슨 ‘골프좀잘치자’와 골프용품 리뷰 ‘골프좀잘사자’는 기존 골프 콘텐츠의 틀을 깨고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평으로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온라인 골프 레슨 조회수 1위를 달리고 있다.

골프 미디어 시장에서의 골프클럽H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올해 9월부터 논현동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대형 스크린골프 연습장 운영을 시작하면서 포화 상태의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스크린골프와 미디어 조합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골프클럽H는 개방형 스튜디오와 스크린골프 연습장을 한 곳에 두어 프로골퍼들이 영상을 촬영하고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골프 연습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직접 관람 하고 프로그램 참여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여자 프로 스크린골프대회가 진행 중에 있으며 대회 영상은 골프클럽H 채널을 통해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여자 프로골퍼들의 스크린골프 대회는 GTOUR와 같은 스크린골프대회로써 골프클럽H의 ‘FUN’한 골프 콘텐츠의 주제에 맞는 색다른 룰과 중계를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

총상금 700만원 규모의 이번 스크린골프대회는 8명의 참가자들이 조별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최종 결승에서 누가 우승을 할지 벌써부터 예상과 함께 응원전이 시작됐다.

스크린골프 대회를 비롯하여 JTBC 인기 예능 ‘냉장고를부탁해’를 패러디 한 골프 예능 ‘골프를부탁해’ 등 새로운 골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서비스할 예정이며 홍경민, 윤형빈, 박휘순 등이 출연 예정으로 재미있는 골프 예능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프클럽H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가 골프를 좀더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여 골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골프클럽H는 개방형 스튜디오, 스크린골프 연습장, 골프레슨을 한곳에서 서비스 할 수 있는 ‘펀(FUN)한 골프 놀이터’를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골프 문화 복합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리우 올림픽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처럼 이러한 시도들이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골프클럽에이치 개요

골프클럽H는 온라인 골프 레슨 동영상을 제작해 서비스 하고 있다. 골프에 특화 영상을 제작하며 대표적인 콘텐츠로 1분레슨, 골프좀치자 등이 있다. 2014년도에 창업하여 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온라인에서 1등가는 골프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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