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중구 남포동주민센터는 지난 21일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남포동 수산물 안심소비 릴레이 캠페인’의 다섯번째 캠페인을 펼쳤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부산 수산물 감시체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한가위를 맞아 수산물을 구매하는 시민들과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부산의 우수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수철 회장은 “오늘의 캠페인이 부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곧 있을 추석에 우리 수산물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어 수산물 판매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