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남해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전 읍면 마을부녀회장 231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재활용분리수거 전문가 양성 및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 운동 현장에서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 부녀회장들의 재활용 분리수거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0개 읍면 순회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환경전도사 및 재활용 리폼전문가인 박수연 강사가 진행했다.
곽영순 회장은 “재활용 분리수거는 번거로운 일이지만 평소 재활용 경진대회 등을 통하여 솔선수범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왜 분리수거를 더 철저히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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