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양산ICD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주사(17개업체)와 함께 20일 오전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ICD는 부산항을 지원하기 위해 양산시 물금읍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내륙항만시설로 항만발전의 지원을 넘어 첨단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동남권 최대 복합물류기지다.
㈜양산ICD 김종인 대표이사는 “양산ICD는 국내 유수의 물류기업들로 구성된 주주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그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 힘이 되는 활동을 정례적으로 추진하여 입주기업들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는 것을 그 첫걸음으로 삼겠다”며 사회공헌활동에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주)양산ICD 같은 기업에서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니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도 마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