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토리텔러 썬킴과 부산의 숨은 역사 알아보는 시간 가져
[월간인물]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9월 16일 오후 2시 영도놀이마루 인문학콘서트실에서 부산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역사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 ‘역사로 풀어가는 맛깔나는 부산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우리 부산의 숨은 역사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고 편안하게 접하고자 마련했다. 지역의 숨은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어른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역사스토리텔러 썬킴은 ‘차이나는 클래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인문학콘서트가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