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활동으로 관내 대학생과 아동들의 정서함양 및 자아효능감 증진
[월간인물]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원예활동으로 식물과 친구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대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해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과 돌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원과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식물과 함께하는 원예교육으로 관내 대학생들의 학업·취업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생활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배운 내용을 다시 지역 돌봄센터 아동들에게 나누는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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