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진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구청 1층 백양홀 앞에서 ‘지역 우수 신발 브랜드 판매전’을 개최한다.

신발특구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50%의 파격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7개 업체는 비트로, 기광기업, 로제니크, 프리토, 유일화성, 조이엔마리오이며, 운동화, 스니커즈, 구두 등 총 60종, 가격대는 39천원~99천원이다.

행사제품은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지역생산품이며, 발 모양에 맞게 제작된 인솔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신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을 많은 가정에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윤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