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남원시는 '2024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신규 시군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2개년에(2024-2025) 걸쳐 지역 내 소면적으로 재배되는 자원을 융합하여 특산품 개발 및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가공산업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을 투입하여 분질미·팥·아열대작물(백향과)를 활용하여 새로운 디저트 상품 개발을 개발할 예정이며 1차(생산), 2차(가공), 3차(유통·판매·관광)등 산업 활성화로 지역 내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을 대표할만한 특산자원 융복합 상품을 개발하여 농가 소득 증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남원 지역경제 발전과 미식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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