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 진헤어도로시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유명 프렌차이즈 실장, 지점장을 거치며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고 후배 디자이너 양성도 하는 실력 있는 헤어디자이너인 박영삼 원장입니다. 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아내와 네일아트, 왁싱, SMP 아티스트 부부와 함께 협업하여 진헤어도로시를 운영 중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헤어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결혼하면서 우리 스타일의 멋진 미용실을 만들어보고자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고객님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물론 트랜드와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고객님이 편하게 시술받으신 후에도 불편함은 없으셨는지, 디자이너의 손길이 아닌 고객님의 손길로도 원하는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지, 헤어나 피부, 네일, 왁싱, SMP로 인한 손상이 최대한 오지 않게 하면서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Q 진헤어도로시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한 공간에서 헤어, 메이크업, 네일, 왁싱, SMP 전문가들이 1:1 방식으로 진행하는 업체다 보니 고객분들이 궁금해하시거나 시술받고자 하시는 부분에 대해 여러 업체나 전문가들을 찾을 필요 없이 한 공간에서 바로 상담이나 조언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항상 보람을 느끼며 일을 하고 있지만 특히 타 지역으로 멀리 일을 하러 가시거나 해외로 가셔서 오지 못하게 되신 고객님들이 부산에 오시면 꼭 들리시는 것과 타 지역에 거주 중이신 분이 멀리서도 저희 샵을 찾아오게 된다고 하셨을 때 뿌듯하면서도 동시에 감사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대표원장님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한동안 정상 운영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모두 이겨냈고 고객님들이 방문하시면 모든 시술이나 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최대한 기술을 배우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앞으로 실력과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누구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과 편안한 마음으로 찾고 싶은 올인원 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