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양산·양산목련·통도라이온스클럽은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주동 관내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20세대에게 라면, 즉석밥, 김 등이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200만원 상당)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백대현 회장은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후원물품(식품꾸러미)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여름 방학동안 지역 내 결식 우려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산·양산목련·통도라이온스클럽 회원은 총 146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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