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친환경 신소재 ‘카토캔’ 적용 ‘까페리얼 티라떼’ 2종 출시
쟈뎅, 친환경 신소재 ‘카토캔’ 적용 ‘까페리얼 티라떼’ 2종 출시
  • 박금현
  • 승인 2018.06.05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로 음료에 친환경 종이 용기 ‘카토캔’ 적용, 휴대와 보관 용이
무균충전 ‘아셉틱’ 공법으로 티라떼 본연의 맛 구현
세계 3대 홍차 ‘우바’와 ‘아쌈’ 블렌딩, 딸기와 오렌지 과즙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 자랑

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종이 소재의 포장 용기 ‘카토캔(Cartocan)’을 적용한 ‘카페리얼 티라떼’를 선보인다.

신제품 ‘까페리얼 티라떼’는 지난해 출시된 콜드브루티를 이은 쟈뎅의 두 번째 티음료로, 제품 맛부터 포장 소재까지 최고의 티음료를 위한 신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카토캔’은 기존 알루미늄 캔 보다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과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 종이 소재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일본과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무균충전 ‘아셉틱(ASEPTIC)’ 공법도 적용, 냉장 유통을 통해 더욱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셉틱(ASEPTIC)’ 공법은 내용물과 마개는 물론, 생산 전 과정을 무균충전실에서 제조하는 방법이다. 고온충전 방식과 달리 온도의 변화 없이 살균과 충전이 가능해 음료 본연의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카토캔과 아셉틱이 동시에 적용된 신제품 ‘까페리얼 티라떼’는 ‘까페리얼 스트로베리 티라떼’, ‘까페리얼 오렌지 티라떼’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세계 3대 홍차로 부드럽고 진한 맛을 지닌 ‘우바’와 진한 향을 선사하는 ‘아쌈’을 블렌딩해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을 모두 살렸다. 여기에 국내산 1A등급 원유와 딸기, 오렌지 과즙을 더해 과일의 달콤함과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ml 기준 2200원이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35년간 쌓아온 쟈뎅의 커피음료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름 시장을 겨냥해 가장 신선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티음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커피는 물론, 음료 시장의 국내외 트렌드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쟈뎅은 신제품 ‘까페리얼 티라떼’ 2종 출시를 기념해 6월 11일부터 제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쟈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