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남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나눔 활동 진행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밭이 양천구에 있는 신남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나눔 활동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6번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신남초등학교 내·외벽을 밝은 색채로 도색했다. 교훈적인 내용의 동화를 그려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벽화를 그리면서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며 학교 인근 지역이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라 학생들의 정서적 교감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다양한 참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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