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와 후학 향한 고민으로 채운 25년, 대한민국 명의를 만들다 환자와 후학 향한 고민으로 채운 25년, 대한민국 명의를 만들다 최근 급증한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은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을 추월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대장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대장항문외과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장본인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는 대장암 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분야에 몸담은 지 30년, 오늘도 대장암의 조기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그를 만났다. 연구와 교육, 임상 속에서 대장암 발전 이끌어온 선구자김남규 대한민국 명의 | 박금현 기자 | 2019-02-27 13:08 감염병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신진연구자 감염병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신진연구자 의학의 발전과 함께 인류는 암, 백혈병 등 난치성질환의 정복을 바라보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있다. 바로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기본적으로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위생 관념이 적은 소아에게 발생하는 감염병은 점점 더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윤기욱 교수는 감염병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연구하며 보다 효율적인 진료 및 치료법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소아감염병 주원인 감별 및 중증도 평가 위한 새로운 접근법 제시윤기욱 교수는 2018 서울대학교 대한민국 명의 | 박성래 기자 | 2018-12-19 17:45 암 정복,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희망’ 암 정복,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희망’ “Doctors treat but God heals.” 이 말은 ‘병이나 상처를 고치는 의술은 의사가 시행하지만, 결국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는 뜻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과 사의 갈림길 앞에 선 환자를 마주하는 이홍기 교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의술의 숙련도나 노하우가 아니다. 오로지 생명에 대한 겸허함에 닿아있다. 그는 마지막까지 의학적 노력을 다하는데서 나아가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의사였다. 환자의 마음에 절절히 공감하며 중증질환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포기하지 않고 치료법을 찾는 그는 자신의 도전 대한민국 명의 | 박성래 기자 | 2017-10-12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