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onthlyNow] 건강을 위한 2021 새해의 다짐, 금연 실천으로 [MonthlyNow] 건강을 위한 2021 새해의 다짐, 금연 실천으로 요즘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기 드물다. 최근 들어 청년이든 중장년층이든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 되겠지만 교육수준의 향상과 인터넷 정보의 영향으로 건강 지식 정보 접근성이 용이하고 유해 물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때문이기도 하다. 담배를 집안, 특히 가족과 함께 있는 실내에서 피우는 간 큰 가장(家長) 이야기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담배의 옛말은 담바고(淡把姑), 담바고 이야기담배는 포르투갈어의 'tabaco'에서 나왔다. 타바코는 일본에서 ‘다바코’로 Monthly Now | 남윤실 기자 | 2021-01-20 13:44 팔꿈치 통증,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은 안전하고 적절할까? 팔꿈치 통증,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은 안전하고 적절할까? 외래에서 주로 마주치는 환자분들은 대관절인 어깨 관절 환자분들이지만, 팔꿈치 환자분들도 꾸준히 방문하시는 편이다. 대부분의 팔꿈치 질환 환자분들은 수술적 치료까지 시행하지 않고 외래 진료만으로도 통증으로부터 자유롭게 치료되곤 하지만, 간혹 잘못된 치료 방법으로 인해 병을 키워 오시는 분들을 만나기도 한다. 팔꿈치 통증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은 흔히 테니스 엘보우라고 불리는 ‘외측 상과염’이다. 이 병을 앓게 되는 환자들은 손과 팔뚝을 사용할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어 일상생활 및 직업 활동 또는 스포츠 활동에 큰 지장 Monthly Column | 월간인물 | 2020-10-25 21:19 국내 최초의 상부 관절막 재건술 라이브 서저리, 견주관절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 것 국내 최초의 상부 관절막 재건술 라이브 서저리, 견주관절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 것 올해 1월, 부산 센트럴병원에서 이승준 교수가 어깨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선보이며 의료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봉합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의 대안적 치료로 알려져 온 ‘상부 관절막 재건술(SCR)’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 이번 라이브 서저리 시연을 통한 효과적인 치료술의 전파로 많은 환자가 도움을 받게 되었다. 끊임없는 연구로 견주관절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이승준 교수를 만나보았다견주관절학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승준 교수는 1년 전, 부산 센트럴병원의 견주관절센터 소장으로 부 연구자·학회 | 김예진 기자 | 2020-09-29 13:42 강원도 의료의 중추이자 국가의료체계의 허브로서 공공의료의 중심역할 수행 강원도 의료의 중추이자 국가의료체계의 허브로서 공공의료의 중심역할 수행 이승준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뢰가 깨지면 환자는 물론 환자가족,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서로 불안할 수밖에 없지 않냐”며 사회적 신뢰를 강조했다. 그는 “경영수지 개선으로 의료장비와 시설 재투자로 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의 많은 성과는 의료진과 교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뤄낸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내 지역사회의 발전과 의료의 질에 대해 고민하는 이승준 원장을 볼 수 있었다. 작년 제7대 병원장 취임 후 활발한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지난 소회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명의 | 문채영 | 2020-01-17 15:45 신한금융투자, 2016 하반기 ‘신한금융시장포럼’ 개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2일(월)과 3일(화) 이틀에 걸쳐 국내외 금융시장과 주요 산업의 2016년 하반기 전망을 발표하는 ‘신한금융시장 포럼’을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3일에는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전망’을 주제로, 오전에는 ‘경제와 국내 증시, 중국 및 해외 증시, 주요 이슈’를, 오후에는 ‘주요 산업별 전망’을 각각 발표했다.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를 터닝포인트(전환점, turning point)라는 키워드로 명확하게 풀어냈다. 달러의 약세 전환, 유가의 반등,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의 전환, 공급과잉 완화와 수요회복의 시작, 금융시장 투자환경의 변화 등 다섯가지 터닝포인트를 제시했다. 이와 맞물려 최근 몇 년간 상대적으로 억눌렸던 신흥국자 일반 | 김윤혜 | 2016-05-03 17:34 신한금융투자, 2016년 ‘신한금융시장포럼’ 개최 신한금융투자(www.shinhaninvest.com, 사장 강대석)는 11월 4일(수) 국내외 금융시장과 주요산업의 2016년 전망을 발표하는 ‘신한금융시장포럼’을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이코노미스트와 스트래티지스트, 애널리스트들이 모두 나섰다. 오전에는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경제와 국내 증시, 중국 및 해외 증시를 살펴봤고, 오후에는 주요 산업별 전망과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2016년 글로벌 경제는 성장률과 할인율(금리)의 시소게임이 예상되는 가운데 성장세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신흥국 위험이 선반영된 점과 중국 과잉부채에 대 일반 | 김윤혜 | 2015-11-04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