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Now] 건강을 위한 2021 새해의 다짐, 금연 실천으로 
[MonthlyNow] 건강을 위한 2021 새해의 다짐, 금연 실천으로 
  • 남윤실 기자
  • 승인 2021.01.20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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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기 드물다. 최근 들어 청년이든 중장년층이든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 되겠지만 교육수준의 향상과 인터넷 정보의 영향으로 건강 지식 정보 접근성이 용이하고 유해 물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때문이기도 하다. 담배를 집안, 특히 가족과 함께 있는 실내에서 피우는 간 큰 가장(家長) 이야기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담배의 옛말은 담바고(淡把姑), 담바고 이야기

담배는 포르투갈어의 'tabaco'에서 나왔다. 타바코는 일본에서 다바코로 발음했고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담배가 담바고(淡把姑), 담마고(淡麻古), 담파괴(痰破塊), 담박(淡泊), 담박귀(淡泊塊), 담파(淡婆),담파고(痰婆姑), 담배(痰排) 등 여러 명칭으로 불렸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다파고, 다엽고, 단파분, 달발곡으로 불렸는데 'tabaco'를 음차(音借: 우리말 음과 동일한 음을 내는 한자로 표기하는 방식) 하다 보니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시간이 흐르며 담바고라는 단어를 일상적으로 쓰게 되었는데 담바고를 지칭하는 어휘들을 보면 재미있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담파고(痰婆姑)의 파()는 할미 파() 이고 고()는 시어머니를 뜻하는 시어미 고() ()이다. 담백한 할머니라는 뜻이 되는데 담배가 여성의 영혼이 풀로 변한 것이라는 전설에다 담배를 피우는 것이 여성의 넋과 공감하는 행동이라는 의식이 포함되어 있었다. (참조 :

담바고 문화사, 안대희 , 문학동네 , 2015, p18)

그러고 보니 평생 담배를 피우셨던 나의 친할머니가 떠오른다. 1912년생이신 할머니는 열세 살에 민며느리로 농촌에 시집와 평생 농사를 지으셨는데 2005, 우리 나이 94세에 돌아가셨다. 당시로 보면 상당한 장수(長壽)였다. 할머니는 젊은 시절 담배를 배우게 되셨다는데 아흔이 넘는 세월 동안 항상 담배를 피우셨다.

어릴 적 어느 여름, 시골에 있는 큰댁에 갔을 때의 기억이다. 하루해가 저물녘, 밭에서 일을 마치고 오신 할머니께서는 비녀를 꽂았던 긴 머리를 풀고 머리를 감으셨다. 그리고 멍석을 펴 둔 너른 마당에서 하얀 적삼을 입고 담배를 피워 문 다음 길게 연기를 뿜어내셨다.

당시 가족 중, 할머니 앞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1970년대충청도 시골의 보수적 분위기상, 타인이 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들을 거의 보기 어려웠다. 그러기에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그 광경에 적잖이 놀랐다.

담배는 기호품이므로 성별과 관계없이 향유할 수 있으나 수십 년 전, 시골의 분위기는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면 불량 청소년으로 낙인찍혀 학교에서 엄격한 처벌을 받았고, 보통의 사람들은 여성이 담배 피우는 것을 좋게 평가하지 않았다.

나의 할머니께서 담배를 즐겨 하시니 친척들이 가끔 담배를 보루 (보루: 담배를 묶어 세는 단위. 한 보루는 담배 열 갑) 단위로 선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요즘 같으면 건강에 치명적인 담배를 연로하신 어른께 선물하는 것은 결례가 아닐까 싶다. 할머니에게 담배는 고된 농사일이 가져오는 심신의 피로를 달래주는 필수품이었던 것 같다.

 

담배는 어디서 왔을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콜럼버스(Cristoforo Colombo : 1451~1506, 이탈리아의 탐험가)149210월 쿠바에 도착했을 때, 인디오들은 그에게 마른 풀잎을 선물했다. 불을 붙인 뒤 연기를 흡입하는 식물이 바로 이것, 담배였다.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서 치료 목적과 종교적 의식에 담배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유럽에 소개되었고 1558년 무렵 스페인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10년이 채 되기 전 거의 유럽 전 지역에서 재배되었다. 1575년 스페인의 식민지인 필리핀에 담배가 전래되었고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 마카오와 일본에도 담배가 상륙했다. 일본에 담배가 상륙한 시기는 1590년 전후로 추정되는데, 담배가 그토록 빠른 전 세계적인 전파가 가능했던 배경에는 대항해 시대였던 당시의 역사적 흐름에 기인한다.

포르투갈과 네덜란드가 일본에 담배를 전파했고 그들은 파이프를 이용한 흡연 법을 전하였다. 일본에 전래된 이 흡연 법은 조선과 중국으로 퍼져갔다. 일본은 조선에 담배를 전파하였는데 그들은 배에 싣고 온 담배를 부산 동래의 왜관에서 팔았다. 전래된 시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는데 대략 임진왜란 이후인 1609년에서 1614년이라는 설과 1618년을 전후한 두 시기로 견해가 나뉘고 있다.(참조: 담바고 문화사, 안대희, 문학동네, 2015, p28~31)

우리나라에 전래된 담배는 일본 상인들이 담배를 질병 치료 약으로 소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날개 돋친 듯 팔렸다고 하는데 유몽인{(柳夢寅: 조선 문신. 한성부좌윤, 대사간 역임. 1559(명종) ~ 1623(인조)}이 쓴 담파귀설을 보면 장안의 남녀노소가 어린애든 노인이든 담배를 태워 연기를 마셔댔으며 코를 비트는 악취가 거리에 가득했다는 것과 당시 사람들은 가래와 곽란, 가슴과 배의 질변 치료제로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담배가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 이후 국교가 단절되었다가 재개된 1609(광해군 1) 일본과 맺은 기유약조(己酉約條)’이후였다. 유몽인은 담배의 전래가 우리를 침략했던 원수 나라의 상인이 조선 사람을 해하려는 전술의 하나라고 보기도 했다.

담배는 곧 전국적으로 재배되었고 잉여 생산량이 많아지자 중국으로 전파되었다. 담배는 심한 중독성과 전파력이 있었고 중국 북방지역으로 급속히 파급되어갔다. (앞의 책, p34~p38)

 

담배의 주요 독성분과 금연의 필요성

담배가 가지고 있는 독성분은 4700여 가지나 되는데 대표적인 주요 독성분은 타르, 일산화탄소, 니코틴, 청산가리, 비소, 카드뮴 등이다.

타르는 이른바 담뱃진인데 인체의 폐를 검게 찌들게 만든다. 타르는 흡연 시 연기를 입에 넣었다가 밖으로 내보낼 때 생성되는 미립자가 농축된 물질이다. 흑갈색을 띠며 식으면 액체가 된다. 타르는 약 20여 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담배 연기의 형태로 우리 인체에 들어갔을 때, 인체의 모든 세포와 장기에 피해를 입히며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산화탄소(CO)는 보통 연탄가스나 자동차 배기가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냄새가 없고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독가스다.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산소 공급을 맡는 헤모글로빈과의 강한 결합으로 산소 공급을 방해한다. 만성 흡연(慢性吸煙: 오랜 기간 담배를 피운다는 의미) 자에게 산소부족을 일으켜 혈관 손상을 불러온다.

니코틴은 각성(覺醒 效果: 니코틴은 수용체를 자극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흥분을 일으키는 역할을 함. 뇌의 쾌감 중추를 자극한다) 도를 높이고 담배를 피울 때 얻는 만족감을 제공하는 성분이다. 흡연의 습관성 중독은 니코틴에 기인하는 것으로 심장과 혈관에 손상을 유발한다.

청산가리는 시안화칼륨, 청산칼륨, 청산칼리라고도 하는데 금, , 납 등의 전기 도금에 쓰이고 농약의 성분이기도 하다. 진한 수용액으로도 피부를 상하게 한다. 청산가리가 피부나 옷 등에 묻었을 때 따뜻한 비눗물로 씻어 내야만 하는 맹독성 물질로 치사량은 1.5g이다.

비소는 방부제, 화장품, 살충제 등에 사용되는데 다량 복용할 경우 가슴이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과 흉통, 하혈, 구역질, 구토, 설사, 마비, 의식장애를 가져오고 사망에 이르게 한다.

카드뮴은 일상에서 베어링 합금, 납땜, 치과용 아말감, 도금 등에 사용되는데 담배 연기에 함유된 카드뮴 증기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독성 물질이다.

담배는 인체에 해로운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다. 담배는 흡연 당사자뿐 아니라 간접흡연(Passive Smoking : 2차 흡연이라고도 함. 타인이 흡연할 때 주변인이 담배연기를 흡입하게 되는 것 ) 효과를 유발하여 타인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3차 간접흡연{Third-hand smoke : 담배가 연소된 뒤 남아있는 담배연기가 유발하는 오염. 예를 들면 흡연자가 흡연한 공간에 있던 의류나 함께 한 사람의 머리카락, 신체에 잔류한 담배연기의 독성물질. 미국 보스턴 하버드 암 센터 소아과 의사 조너선 위니코프(Jonathan Winickoff)2009년 학술지 소아 과학에 발표한 논문에 처음 사용}은 특히 아동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유아와 청소년들은 호흡이 빠르고 먼지가 묻은 표면(바닥)에 근접한 생활을 하기에 성인이 흡입하는 먼지 양보다 2배 정도 더 많이 흡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장기에 있는 영 · 유아나 청소년들이 3차 간접흡연을 통해 독성 물질에 노출된다면 신경계 발달에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보통 가장이 베란다나 실외에서 담배를 피우고 실내로 들어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흡연자가 착용한 의류와 흡연인의 피부에 독성물질이 잔류하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금연하는 것이 현명한 생활태도일 것이다. (참조: 담배(흡연)의 폐해와 금연방법, 노순규 , 한국 기업 경영연구원 , 2012, p18~19)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흡연이 각종 암을 유발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폐암, 구강 암, 인두암, 식도암, 신장 암, 방광암 유발 등, 흡연의 심각성이 지대하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다.

이른바 백세 시대, 9988 하게 (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는 말이 익숙한 현() 웰빙 시대에 미용 측면의 흡연의 해악을 들어 보자.

담배연기에 함유된 일산화탄소는 체내에 산소결핍을 일으켜 세포 대사 작용을 방해한다.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화장을 해도 들뜨게 된다. 담배 연기 속의 미세입자들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 뾰루지를 유발하여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피부 트러블 치료는 장기간을 요하고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싶은가? 담배부터 끊어야 한다.

담배를 오랫동안 피워 온 사람들의 피부색은 그다지 건강하지 않다. 니코틴의 영향으로 피부 톤이 거무칙칙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 톤을 유지하기 어렵다. 또한 멜라닌 생성과 착색을 억제하는 비타민C를 파괴시켜 기미와 주근깨도 늘어나게 된다. 기미를 없애려 피부과의 비싼 레이저 시술을 받기 전에 담배부터 끊으라.

남성, 여성 모두 탈모 증상이 있다면 이만저만 걱정스러운 것이 아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는 탈모도 유발한다. 또한 담배를 피우면 체온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는 두피의 혈액 흐름을 방해하게 되어 탈모가 촉진되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흡연은 폐경을 앞당기고 골다공증도 가져오며 자궁경부암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담배의 독성물질 니코틴과 타르가 여성의 난소 세포를 파괴하여 호르몬 분비 장애를 유발하는 까닭이다. 이로 인해 폐경이 빠르게 오고 복부비만, 골다공증, 탈모를 악화시킨다.

 

담배 관련 법 : 국민 건강 증진 법

국민 건강 증진 법( 1995. 1. 5, 법률 제4914)은 국민에게 건강에 대한 가치와 책임의식을 함양하도록 건강에 관한 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두산 백과)

참고로 금연 및 담배에 관한 조항을 일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국민 건강 증진 법, 2국민 건강의 관리에 속하는 제8(금연 및 절주 운동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에게 담배의 직접 흡연 또는 간접 흡연과 과다한 음주가 국민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교육ㆍ홍보하여야 한다. <개정 2006. 9. 27.>

9(금연을 위한 조치), 9조의 2 (담배에 관한 경고 문구 등 표시), 9조의 3 (가향물질 함유 표시 제한), 9조의 4 (담배에 관한 광고의 금지 또는 제한), 9조의 5 (금연지도원), 23(국민건강증진부담금의 부과ㆍ징수 등)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조자 등이 판매하는 담배사업 법2조에 따른 담배 (지방세법54조에 따라 담배소비세가 면제되는 것, 같은 법 제63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에 따라 담배소비세액이 공제 또는 환급되는 것은 제외한다. 이하 이 조 및 제23조의 2에서 같다)에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부담금(이하 부담금이라 한다)을 부과ㆍ징수한다. <개정 2011. 6. 7., 2014. 5. 20., 2014. 12. 23., 2017. 3. 21., 2017. 12. 30.>

 

청소년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흡연 예방 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연말인 2020년 12월 3일 ‘흡연 폐해 바로 알기 공모전 시상식 및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해당 포럼에서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활동 팀들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9팀이 이날 복지부 장관상과 장학금을 받았다. ’금연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들이 대학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조직, 구성되었다. 금연정책과 국가 금연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담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활동을 통해 흡연예방과 금연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101개 팀 503명의 대학생들이 온라인 위주 (코로나 19 바이러스 상황으로)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금연정책 및 사업에 대한 홍보물 (이미지, 영상) 약 1.5만 개를 제작하여 SNS (사회관계 망 서비스) 채널을 통해 활동을 벌였다.
당일 흡연 폐해 바로 알기 공모전에 출품된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중 20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행사 내용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금사빠 TV (금연, 사랑에 빠지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유튜브 금사빠 채널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 국가 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방법을 알리는 공익채널이다. 

보건복지부 (당시 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 (원장 조인성)2019년에도 (20191113)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문화제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흡연 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금연 및 흡연예방에 대한 다양한 창작 내용을 발굴하고자 2019년 처음 기획한 행사이다. 흡연예방을 주제로 글쓰기, 영상물, 동아리 활동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이처럼 정부는 다양한 홍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담배의 폐해를 알림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아직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는가? NO, 담배! 담배, 언제부터 끊을 것인가. 망설이는가? 당신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한 미래, 우리들의 건강한 2021년을 위해 금연 시작일은 내일이 아닌 바로 지금! 지금이다.

금연의 시작은 건강한 삶을 위한 행복한 출발이다. 글을 맺으며 흡연 예방 표어 선정 작() 하나를 소개해 본다. ‘불은 담배를 태우고, 담배는 당신을 태운다.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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