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합천군 초계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으며, 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하종수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위원들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야말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필호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늘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초계면에서도 면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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