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나흘 앞둔 가운데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이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30일(월)까지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을 비롯해 글라스 세라믹 쿡웨어 ‘비젼(Visions)’, 토탈키친웨어 브랜드 ‘코렐 코디네이츠(Corelle coordinates)’ 등 월드키친의 대표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코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와 명절 간소화 등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1인가구도 알차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싱글세트’와 심플한 프렌치 스타일의 ‘사누아’ 디너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넓혔다.
자연스러운 수채화 터치로 올리브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올리브 가든’, 파스텔 핑크빛 목련과 노란 봉우리가 어우러진 ‘목련’, 블루톤 안개꽃 패턴이 수놓여진 ‘프로빈셜 블루’ 등 코렐의 인기 패턴을 담은 떡국기 세트(3~4인)와 디너세트(4~5인)들도 선보인다.
설날 대표 음식 떡국을 담기에 좋은 오목하고 깊은 코렐 떡국기 세트는 정성스러운 정월 세찬상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어 준다.
이 외에도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명절음식 준비를 뛰어난 내구성과 내열성으로 완성도 있게 도와줄 ‘비젼’ 냄비의 주요 제품들은 최대 20% 할인된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상차림에 생기를 더하는 코렐 코디네이츠의 컬러 스톤 머그 세트(4인)와 꽃솜 수저 세트(10인) 역시 기존 가격 대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월드키친의 설맞이 특별 기획전은 음식 준비부터 손님맞이까지 명절 준비로 바쁠 주부들을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주방용품들로 구성되어 설 명절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로,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