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도서관 개관 위한 시민의견 수렴
[월간인물] 구미시립도서관은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도서관 개관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가칭)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 도서관’의 명칭, 공간구성, 장서, 문화프로그램 등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총 20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수렴된 의견은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도서관 운영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는 구미시청 누리집‘참여 소통' 설문조사·제안' 설문조사’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6개 시립도서관과 양포동·산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구비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 관장은“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도서관 개관 전 시민 맞춤 독서문화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 중심의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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