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양주시는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영주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어르신 및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11개 읍면동의 기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내빈 축사로 진행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56명의 어르신이 경기도지사, 양주시장, 양주시의장, 국회의원 등 표창을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의 행복과 복지증진이 시정의 최우선 목표라고 생각하고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노인대학 활성화, 노인일자리 사업 확충, 경로당 현대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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