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용노동부, ‘16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6,030원으로 고시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국 각 곳의 환경통계와 정책자료 등의 정보를 지도화하여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 ‘16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6,030원으로 고시고용노동부는 ‘1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6,030원(인상률 8.1%, 증 45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8월 5일(수) 고시하였다. 이는 일급으로 환산시(8시간 기준) 48,240원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0,270원이다. 한편,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총(소상공인연합회)에서 이의신청을 제기하였으나 법 규정 및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결정과정,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재심의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히, 금년도 최저임금위원회 논의 일반 | 이샛별 | 2015-08-05 17:54 철새연구 업무총괄 기관, 소청도에 건립 본격화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서해안 지역의 철새 조사와 우리나라 철새연구 업무를 총괄하게 될 ‘국가철새연구센터’를 옹진군 소청도에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국가철새연구센터가 소청도에 건립되면 철새의 이동경로 등 철새 연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할 수 있으며 조류독감(AI) 등 질병과 철새 관련 국제협력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국가철새연구센터가 건립되는 소청도는 중국 산둥반도와 우리나라 중부지역을 연결하는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 남북 및 동서 간 철새의 주요 이동 통로로서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 2002년부터 지금까지 소청도에는 우리나라 철새종의 약 68%에 해당하는 307종 이상이 관찰됨 환경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오는 8월 일반 | 이샛별 | 2015-07-30 17:00 환경부, 멸종위기종 Ⅰ급 산양 4마리 오대산에 자연방사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14일 멸종위기야생생물 ?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17호인 산양 4마리(증식 2마리, 교류 2마리)를 오대산국립공원에 자연 방사했다. 이번에 방사된 산양들은 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북부복원센터의 증식·계류시설에서 태어난 2년생 수컷, 암컷 각 1마리와 문화재청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관리하던 4년생 수컷 1마리, 5년생 암컷 1마리다. 특히 이번 방사는 멸종위기야생생물(환경부)과 천연기념물(문화재청)로 지정된 국가보호생물종 산양에 대한 환경부와 문화재청 간 공동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정부부처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2012년 이후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일반 | 이샛별 | 2015-07-17 11:56 물놀이형 수경시설 연평균 11% 증가, 수질관리 상대적 미흡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 수경시설 804개에 대한 수질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5.1%인 41개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2011년 606개에서 2014년 868개(가동 중 804개)로 연평균 11%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크게 바닥분수, 일반분수, 벽면분수, 인공실개천(계류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어린이가 즐겨 찾는 바닥분수의 경우는 2011년 325개에서 2014년 621개로 연평균 증가율이 30%에 이른다. 바닥분수는 전체 수경시설 중 71.5%를 차지하고 있다. 수경시설의 증가추세에 비해 수질관리는 미흡한 편으로 804개 중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일반 | 류성호 | 2015-07-15 17:47 여야 원내수석 회동, 연금정국 해법 논의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꼬일대로 꼬인 연금 정국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교착 상태에 빠진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문제 등 5월 임시국회 현안 관련 논의에 나섰다.이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공무원연금 개정안과 연계된 국민연금 명목 소득대체율 50% 인상 논란에 대한 각 당의 입장차를 좁히고, 각 상임위에 계류된 민생경제 법안의 28일 본회의 처리 문제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계획이다.또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재가동 여부 및 이달 말로 활동이 종료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도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그러나 논의가 진전될지는 미지수다. 양당이 핵심쟁점인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일반 | 안수정 | 2015-05-18 18:31 구제역 ‘경계’→‘주의’로 하향…상시예찰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7개 시·도 33개 시·군에서 총 185건(돼지 180, 소 5)의 구제역이 발생해 17만 2734마리가 살처분됐으며,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해 9월 24일부터 13일까지 9개 시·도, 32개 시·군에서 154건이 발생, 492만마리가 살처분 됐다고 밝혔다.이어 구제역의 경우 “기존에 많이 발생한 충남,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산발적인 발생이 있으나, 지난달 28일 충남 홍성·천안 지역의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다”고 덧붙였다.또한 “일부 방역조치가 미흡한 농장에서 산발적인 발생 가능성은 있지만 정부·농가의 차단방역조치 강화 및 신형백신(O 3039 포함 단가백신) 공급 확대로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일반 | 박성래 | 2015-05-14 23:22 미국으로 짝퉁 스마트폰(부품) 밀수출한 일당 검거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삼성 갤럭시 및 애플 아이폰 부품을 국내에 판매·유통하고, 미국에 밀수출한 일당이 특허청(청장 최동규)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이하 특허청 특사경)에 붙잡혔다. 특허청 특사경은 美 국토안보수사국(HSI) 한국지부와 공조수사를 벌여 중국산 가짜 스마트폰 부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가짜 스마트폰 완성품 및 부품을 미국으로 밀수출한 김 모(40세)씨 등 6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청 특사경에 따르면 김 모씨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사설 스마트폰수리점을 운영하면서 2011년 9월부터 2015년 3월까지 3년 6개월간 중국산 가짜 스마트폰 부품 2만 3000여점(정품시가 51억원 상당)을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다. 또한, 중국산 가짜 스마 일반 | 남윤실 | 2015-05-14 00: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